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김가을양 극단적 선택 가능성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가양역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되었던 23살 20대 여성 김가을 양의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대 김가을 양은 가양역 CCTV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이후 경찰 실종수사팀에서 추적 중입니다..

지난달 27일 밤 9시 30분 이후부터 연락이 닿지 않자 기다려도 오지 않아 강서경찰서로 신고하여 실종수사팀은 현재 계속 추적 중입니다.

특이점은 실종 당일 밤 11시쯤 김가을 양이 119에 신고하여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라고 신고해 자택에 119 구급대가 출동해 돌아간 일이 있었습니다..

는데 이 부분을 두고 누리꾼들은 일부러 구조요청을 하려고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예전에도 위급한 상황을 119나 경찰서에 배달 주문을 넣는 거처럼 자신의 위치를 알려 구조된 사례가 많아서 이런 추측이 나온 것 같습니다.

20대 실종 여성 김가을
사람을 찾습니다.

김가을 행적

김가을 양의 그날 행적을 보면 다니던 회사를 퇴근하고 강남에 있는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하고 SNS 글을 올렸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라면, 그날 머리를 할 생각이 있었을까요?

그날의 인상착의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종아리까지 오는 레인부츠를 착용했습니다.

키는 163이며, 짧은 쇼트커트에 왼쪽 팔에는 타투가 있습니다. 보신 분은 언니가 애타게 찾고 있으니 꼭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이 얘기가 보도된 후 안 좋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김가을 양의 태블릿에서 두 페이지 가량의 신변 비관 글이 발견 됐고,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제외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경찰이 실종 당일 오후 11시 2분에 김 씨가 가양대교 중단에 서 있는 모습이.. 지나가던 버스의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지난 5일부터 서울경찰청 드론팀을 충원시켜 한강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경찰 입장


이에 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본인이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가출했다는 가능성도 조금 존재하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일단 본집으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고 더군다나 119에 전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가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며, 경찰 발표에 따르면 범죄피해 가능성은 현재 매우 희박하다는 그런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사고 가능성, 극단적 선택 등 아직 확인된 것이 아니니 살아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며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머리를 자르고 마지막에 SNS에 일상까지 올리는 상황을 두고 이수정 범죄심리 교수는 “지금 이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고,

보통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의 경우 평소에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도 그럴만한 상황이라는 걸 알정도며,

또 미용실에서 나온 후 언니와 문자 나눈 기록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기타

그리고 “우선 휴대전화를 찾는 게 급선무가 아닐까 하고 만약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건을 종결하려고 하더라도

금 그 부분에 대해 결론이 나와야 한다 생각하며, 여전히 제보가 필요한 상황이고 현재는 가양대교의 모든 CCTV에 대한 조사를 자세하게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무 탈 없이 진짜 꼭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위 포스팅과 별개로 각종 정부 정책 지원에 대한 링크를 밑에 남겨두었습니다.

혜택이 큰 만큼 꼭 확인하시어 혜택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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