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혜택 및 신청방법 등 보청기 관련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청기는 난청으로 인해 청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보장구입니다. 하지만 보청기의 가격은 비싸고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보청기를 구입하려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주는 복지정책입니다.
보청기 정보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혜택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청각장애등록 복지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카드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청각장애의 정도에 따라 6급부터 2급까지 등급이 나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보청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보청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시한 가격대의 제품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청기센터에서 보청기를 구입하면 세금계산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수확인서를 발급받고, 건강보험공단에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에는 보장구 급여비 지급 청구서, 장애복지카드, 보청기 및 바코드 부착 사진, 보장구 처방전, 입금받을 통장사본 등이 포함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의 지원금액은 얼마일까요? 이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유형과 보청기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한쪽에 최대 117만 9천 원(90% 지원), 양쪽에 최대 235만 8천 원(90%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한쪽에 최대 131만 원(100% 지원), 양쪽에 최대 262만 원(100%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혜택은 난청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보청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위의 절차와 조건을 참고해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방법
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청기는 청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보조기구입니다. 하지만 보청기의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보청기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국가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청기 국가보조금의 신청자격, 신청방법, 지원금액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의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력검사 결과 양쪽 청력이 40dB 이상 저하된 경우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경우
– 보청기를 처음 구입하는 경우
– 보청기를 구입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보청기 국가보조금의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청기를 구입할 의료기관에서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합니다.
–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사본
– 소득증명서
– 청력검사 결과서
– 보청기 구매영수증
– 의료기관에서 신청서와 서류를 검토하고 승인합니다.
– 승인된 신청서와 서류를 시군구 보건소에 제출합니다.
– 시군구 보건소에서 최종 검토하고 지원금액을 결정합니다.
– 지원금액은 의료기관에 직접 입금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은 한 쌍당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는 5년마다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보청기 국가보조금으로 청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세요.
보청기 종류 및 장단점
보청기는 다양한 종류와 특징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보청기의 종류는 크게 귓속에 넣어 착용하는 귓속형 보청기와 귀 뒤에 거는 장치가 추가로 있는 귀걸이형 보청기로 나뉩니다.
귓속형 보청기는 다시 작은 크기의 초소형 (IIC), 고막형 (CIC), 외이도형 (ITC), 그리고 큰 크기의 귓바퀴형 (ITE)으로 구분됩니다 .
– 초소형 (IIC)은 귓속 깊이 착용하여 외관상 눈에 띄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 고막형 (CIC)은 고막형도 귓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작은 보청기입니다. 경증이나 중도 난청에 적합한 타입으로 초소형보다는 크지만 외부 노출이 적은 편입니다.
– 외이도형 (ITC)은 초소형이나 고막형보다 크기는 크지만 어느정도 크기가 있기 때문에 조작과 착용이 간편하고, 배터리가 초소형이나 고막형보다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선호되는 형태입니다. 배터리는 4일에서 5일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귓바퀴형 (ITE)은 귓속형 보청기 중 가장 큰 크기의 귓바퀴형은 크기가 큰 만큼 고출력이 가능하며 여러 가지 특수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귓속형 보청기 중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4일에서 7일가량 사용 가능합니다.
귀걸이형 보청기는 다시 작은 크기의 오픈형 (RIE)과 큰 크기의 귀걸이형 (BTE)으로 구분됩니다 .
– 오픈형 (RIE)은 귀걸이형이지만 크기가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점을 가지면서도 귀 뒤에 연결된 기계를 통해 다양한 출력이 가능하여 소형 보청기 타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만족감이 높은 유형입니다.
– 귀걸이형 (BTE)은 고출력이 가능하여 난청이 심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서 눈에 잘 띈다는 것과 안경 쓸 때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며 분실 위험이 적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청기의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보청기는 청력 상태, 사용 목적, 착용감, 비용, 유지 보수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찾아보세요.
이상으로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혜택 등 관련 정보 알아봤으며 아래는 다른 정보 남겨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