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또는 대머리로 알려진 탈모증은 두피와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상태입니다. 모든 연령대의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작고 일시적인 탈모 패치에서 두피와 신체의 완전한 탈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남성 또는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패치에서 탈모를 유발하는 자가면역 질환) 및 간질성 탈모증(흉터 탈모)을 포함한 여러 유형의 탈모증이 있습니다. 탈모증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유전학, 호르몬 및 환경 요인의 조합과 관련이 있습니다.
탈모 정보
Contents
탈모의 원인
탈모는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전학: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도 하는 유전성 탈모는 탈모의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 호르몬 변화: 폐경기, 임신 및 갑상선 문제 중에 발생하는 것과 같은 호르몬 변화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의학적 상태: 원형 탈모증, 루푸스, 빈혈과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약물: 암, 관절염, 우울증 및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을 포함한 특정 약물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영양 결핍: 철분 및 비타민 D와 같은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는 특히 장기화될 때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헤어스타일: 꽉 땋은 머리와 포니테일과 같은 특정 헤어스타일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환경 요인: 가혹한 화학 물질과 오염 물질, 방사선 및 극한의 온도에 노출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근본 원인과 적절한 치료 과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카락 자라나는 속도
머리카락은 두피 및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자라나는 속도는 0.3mm 정도 자라나게 되는데 한달에 사람마다 다르지마 약 1cm ~ 1.5cm 정도 자랍니다.
남자들은 보통 머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은 분들은 한달 내외로 가는 등 자주 가게 됩니다.
머리를 짧고 깔끔하게 정돈 하시는 분들은 한달 정도만 되어도 뒷머리 구렛나루가 지저분해보여 자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는 보통 청소년기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가 가장 빠르며 그 이후로는 자라나는 속도가 줄어들 게 됩니다.
또한 계절로 보면 봄 ~ 초여름 사이에 머리카락이 가장 빨리자라며 하루 중엔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많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 빨라지는 법 및 탈모 예방
보통 속설로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오히려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설은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으며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계란 노른자 및 우유 ,해조류 ,시금치 등이 머리카락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려면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이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성장 호르몬이 나오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꼭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못해도 최소 밤 11시~ 12시 사이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및 기름진 음식은 머리카락 자라는 걸 떠나서 탈모에 원인이 되므로 피해야 하며 과로 ,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은 머리카락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아침 보단 밤에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아침에 출근하여 미세먼지, 피지 등등이 두피에 쌓여 있는데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샴푸를 하고 나서는 샴푸 성분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구어 줘야 합니다.
잘 헹구었다면 두피를 건조해주어야 하는데 두피 및 머리를 젖은채로 두게 되면 세균 증식이 쉽게 되어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잘 자라날 수 없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꼭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잘 말려주어야 하며 처음에는 잠시 뜨거운 바람으로 해도 괜찮지만 머리는 바싹 말려준다는 느낌으로 찬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리를 빗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굵은 빗살의 빗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빗어주면서 이미 죽은 머리카락을 제거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발모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제가 어렸을 때 유행 했던 패스트 샴푸가 있었습니다.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해준다고 하여 인기를 얻었는데 패스트 샴푸는 의학품이 아닌 그냥 화장품이니 검증이 되지 않았고 차라리 약국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미녹시딜 등의 방모제를 사용하여 자라나는게 더 낫습니다.
머리카락(탈모)을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고데기 , 드라이기 등 잦은 열기구 사용
머리카락에 과도한 열을 줄 경우 큐티클을 녹이고 파괴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손상으로 이어지고 머리카락이 오히려 뚝뚝 끊어져 짧아지고 머릿결에 큰 손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열기구 사용은 최소한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머리 말릴 때도 뜨거운 바람은 좋지 않습니다.
2. 과도한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 과도한 식단 조절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제대로 된 영양분 섭취가 되지 않아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및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에 도움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은데 챙길 수 있으면 조금씩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 그릭 요거트
- 오트
- 호박
- 계란
- 시금치
- 호두
- 콩
- 당근
- 연어
-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3. 머리 묶기
머리를 꽉 두피가 아플정도로 묶는 경우가 있는데 꽉 묶게되면 두피에 무리가 가고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머리카락이 쭉 댕겨져 탄력을 잃고 두피에 많은 영향을 주어 뽑힐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및 머리카락 관련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굴기는 태어날 때부터 보통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 모발을 봐도 정말 다양한 인종 및 머리카락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얇은 사람 , 굵은 사람 , 퍼머끼가 있는 사람 다 달라지며 노화, 생활 환경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을 설명드리기 전 먼저 탈모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탈모는 유전적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 경우 외에 노화 및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의 영향도 많습니다.
보통 머리는 하루에 50~70개 씩 빠지는 경우가 정상이며 보통 100개 이상 빠지는 등 자주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 및 겨울철은 두피관리가 힘든 계절로 온도차가 심해지고 난방으로 인해 두피 및 모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카락 샴푸 및 린스 등 헤어 제품 사용 x
먼저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 및 컨디셔너 등의 제품을 쓰지 않는 것인데 대부분의 샴푸는 세정 효과가 뛰어나지만 모발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샴푸에는 소듐 라우릴 및 라우레스 설페이트 성분이 들어 있어 이 성분들은 두피에서 나오는 자연 유분기를 없애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모발을 약하게 만듭니다.
가장 좋은 건 천연 성분으로 만든 샴푸 및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여기저기 퍼져 있는 인터넷 및 유튜브 정보를 참고해서 자신에게 알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다
두피는 자연적으로 유분기가 생겨 모발을 보호하는데 샴푸 등으로 매일매일 이런 유분기들이 씻겨져 나가면 모발은 점점 약해집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이씾만 대부분의 사람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머리를 감아도 쉽게 말해 떡지거나 그러진 않지만 두피가 지성인 편이라면 조금 더 머리를 감는 횟수를 늘려도 됩니다.
단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말라는 뜻도 아니니 적당껏 자신에게 맞춰 감아야 합니다.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으면 두피에 비듬 및 세균 ,피지, 먼지 분비물 들이 쌓여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아침 보단 활동을 많이한 저녁이 좋으며, 두피 및 모발은 꼼꼼하게 말려주어야 합니다.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 보단 차가운 바람으로 꼼꼼하게 말려야 하며 뜨거운 바람으로만 말릴 시 모발의 큐티클 손상 및 열 손상으로 인해 모발이 뚝뚝 끊기고 얇아지고 좋지 않습니다.
수분 섭취
수분은 바로 물은 우리와 매우 직접적으로 연결되 있는 것으로 수분을 꾸준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2L 씩 마시라는 말이 많은데 그 정도로 마시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으며 1L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섭취하면 두피에도 수분이 공급되며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고 물을 적게 마시면 건조해져 비듬 및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
하루에 2~3번 정도는 시간이 날 때 두피마사지를 해주느 것도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 중 하낭비니다.
엄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누르면서 검지 및 중지로 두피를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모근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TV를 보거나 할 때 조금씩 해주며 두피에 손톱이 닿지 않게 유의 하면서 손 끝으로 마사지 하시면 됩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음식물 섭취
모발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요오드,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한 해조류 및 시금치, 검은콩 등이 대표적인 음식으로 모발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적절한 고기 섭취도 도움 됩니다.
단 매일 기름진 음식 등은 좋지 않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모발 성장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및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달걀에는 단백질 및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여 탈모증, 지루피부염 등에 좋습니다.
또한 달걀에는 아연이 있으며 아연은 칼슘, 식이섬유 ,탄닌, 카페인과 결합하는 것으로 몸 밖에 배출되기 쉬운 성질이 있으며 다른 식품은 굴, 육류, 견과류 ,등푸른 생선 등이 있습니다.
아연은 아미노산을 케라틴으로 변환하는 단백질을 재합성하거나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을 하는데 케라틴 샴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ㅎㅎ
낫토, 두부 ,콩제품을 먹자
낫토 두부 등 콩 제품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모발이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노화를 늦춰주어 감소하는 에스트로겐을 보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티민 C를 챙겨 보자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미네랄의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하며 콜라겐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 C는 모발에 윤기 및 탄력을 주고 두피의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 모근의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가늘어진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양배추 ,레몬, 귤, 사과,파프리카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을 챙기자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 등푸른 생선 및 낫토 ,두유 ,콩제품 등에 많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대부분이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케라틴을 구성하는 건 18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런 성분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끊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므로 적절한 육식은 좋습니다.
탈모의 원인
현재까지 알려진 탈모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남성형 탈모증 : 유전적 원인 및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됩니다.
원형 탈모증 : 유전요인 ,스트레스 ,면역기능 이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다시 복구 되는 경우가 많음
과도한 스트레스 및 흡연 및 음주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풀어주어야 하며 매사에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명상. 스트레칭 등이 도움 됩니다.
음주 및 흡연은 모근의 영양 공급을 방해하는데 특히 술은 간에서 해독되는 동안 모발에 영향을 주어 매우 안 좋습니다.
만일 탈모가 있다면 위의 방법으로도 호전은 되겠지만 완벽한 치료법이 아니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추천드리며 이상으로 머리카락 관련 정보에 대해 마치며 아래 여러 정보도 함께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탈모의 원인과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여러 정보도 함께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