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초기증상 확인 하고 우리 늦지 않게 대처합시다.
자궁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궁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궁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히는 이유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인데 보다 자세한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자궁암 정보
자궁암 원인 및 초기증상
자궁암의 발생위치에 따라 자궁경부암 또는 자궁체부암이라고 부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에 생기는 암으로 질에서 자궁체부까지 연결되는 자궁 입구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은자궁 체부에 발생하는 암을 흔히 자궁내막암이라고 말합니다.
자궁에 이상이 생긴다면 통증 혹은 부정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단 단순 스트레스 , 과로로 인해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여 정확한 초기 증상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암 초기 증상은 여성들의 일반적인 생식기 질환과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정상적인 출혈, 성관계 후 출혈, 하복부 통증
- 분비물에 악취가 나거나 출혈이 보이는 경우, 배뇨 곤란 등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의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어 초기 자궁내막암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오인하여 병기가 진행되어 알게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니 아래 증상을 잘 확인 하시길 바라며 다음과 같습니다.
- 배란장애, 생리불순
- 비정상적인 출혈, 60세 이상 폐경기 여성의 출혈
- 성관계 시 골반 통증, 복부 팽만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암 초기 증상에는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길 경우 자궁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을 받는 것부터 치료하는 거 까지 늦게 될수록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고 치료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진단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리는 원인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성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여성의 80% 정도가 한번 쯤 감염될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자궁내막암이 증가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만 여성,폐꼉이 늦은 경우
- 초경 연령이 빠른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제를 장기 투약한 경우 자궁내막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폐경 후 출혈이 있거나, 월경 시점이 아닌 경우 부정 출혈이 있다면 자궁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로 합니다.
자궁경부암이 의심될 경우 질확대경을 통한 검사, 자궁경관 내소파술, 자궁경부 원추생검 등을 시행하여 암세포 존재여부 및 침범 정도를 확인합니다.
확인 후 병기가 어느정도 진행됬는 지 결정하며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은 조금 달라집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방법
자궁경부암 진행 정도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1기의 경우 암세포가 자궁 입구에 국한된 경우
2기의 경우 자궁 입구를 비롯하여 질벽 상부 3분의 2까지 침범한 경우
3기의 경우 암세포가질 또는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4기의 경우 주변의 장기 및 기관으로 전이가 진행된 경우
초기일 경우 수술을 통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지만 병기가 진행되면 수술만으로는 힘들어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치료 등이 병행되어 조금 더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4기의 경우 수술은 큰 의미가 없고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고 생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으며 자궁경부암의 경우 초기 발견이 중요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 꼭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확인하시길 바라며 또한 매년 정기점건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다른 유용한 정보도 함께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