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조건 신청기간 청년희망적금 중복이 가능한 지 등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란 젊은 청년들이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형성 할 수 있게 금융위원회에서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이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면 약 5천만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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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조건 및 신청기간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 ~ 34세까지의 청년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세부조건으로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개인소득 6천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정부기여금을 같이 적립하고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수입까지 합치면 5년간 모아 목돈 5천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매월 70만원 납입을 기준으로 연에 840만원 거기에 X 5를 하면 5년 동안 납부금액은 3,900만원으로 여기에 정부기여금 + 은행이자를 더 하면 1,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가구중위소득 180%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180% 기준을 참고 하시면 되며 정부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이 약 306만명이 될거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아직 금리를 정하지 못했고 출시 쯤에 금리를 정할 예정인데 대략 5%로 잡고, 계산할 때가 약 5천만원이며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더 높게 책정 될 시 5천만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측되며 출시 때는 금리가 7~8%가 될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출시는 6월이며 신청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만일 병역 이행을 한 경우 병역 이행기간은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 시 미산입되는 점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단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고 나면 왠만하면 반드시 5년간 부어야 하며 만일 중도 해지 시 그동안 감면 받았던 세금을 내야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가입?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도약계좌와 유사한 정책 금융상품으로 청년희망적금 가입 기간인 2024년 2~3월 장려금을 지급하며 사업을 종료할 계획입니다.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 중복가입 여부는 아직 정부에서 밝힌 바 없으며, 중복 가입 혹은 갈아타기 등은 아직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여러 정보 함께 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